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PUBG: BATTLEGROUNDS/문제점/핵 (문단 편집) === 크래프톤의 입장과 핵에 대한 대응 === 게임 출시 이전에 핵 등 비인가 프로그램에 관한 브렌던 그린의 인터뷰는 다음과 같았다. >Q. 언리얼 엔진을 썼을 때의 보안이나 수익모델과 관련해서 모드 개발이 불가능한 부분도 있을 것입니다. 이 엔진으로 작업할 때 문제는 없었습니까? >A. 솔직히 엔지니어 팀에서 처음에는 거부를 했죠. 언리얼 엔진을 이용한 모드 개발이 어려운 것도 맞고, 실제로 아크에서 모드 개발을 지원해 만져봤는데, 너무 어려웠습니다. 모더들이 C++로 바로 코딩하는 게 아니라 블루프린트를 이용해 어느 정도 개발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언리얼 엔진에서 만지는 것처럼 UI도 쉽게 바꿀 수 있도록 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 >보안은 매우 중요합니다. 자유롭게 모드 개발을 가능하게 만들려면, 당연히 해커들이 접근할 수 없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그러나 아직은 우리 게임 개발 상황은 알파 단계라서, 모드 개발보다는 게임 쪽에 더욱 집중하고 있습니다. 아마 내년 초쯤 윤곽이 보일 것 같습니다. 아르마 3에서도 해킹에 대한 어려움을 겪었기에 매우 민감하게 생각하고 있고요. 많은 대비를 해 걱정이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러나 2017년 3월 24일 하루 동안만 [[배틀아이]]에 의해 132개의 계정이 밴당한 것을 시작으로, 6월에는 일주일에 수천 명씩, 9월에는 수만 개씩, 11월에는 수십만 개씩 밴을 당하며 바야흐로 핵 전성시대가 시작되었다. 블루홀에선 11월 3일, 이에 대해 맞서겠다는 [[http://cafe.naver.com/playbattlegrounds/822200|공지]]를 올렸으나, 적극적으로 탐지 툴을 도입하여 맞서 싸우겠다는 의지만을 밝히기만 하였다. 관련 정책에 관하여 '비정상적인 패턴 발견 시 임시 접속 제한 조치' 는, 아마 현재까지 있는 임시밴(일일밴) 제도를 지칭하는 것으로 보이고, 이때부터 일일 밴 제도가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 12월부터 해가 지난 현재까지는 일주일에 약 2~30만 개의 계정이 밴되고 있다. 하지만 이에 대해 대부분의 유저들은 핵의 감소를 체감하지 못하기 때문에 이것을 단순한 숫자놀음이라고 치부하고 있다. 2월 초에 발표된 [[http://cafe.naver.com/playbattlegrounds/1629431|새로운 안티치트 프로그램 도입]] 공지가 있었다. 그러나 --유저들이 예상했던 대로-- 안티치트 도입이 무색하게 핵들은 새로운 종류와 함께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 이후로도 새로운 안티치트 솔루션을 도입할 예정이라고 한다. 오히려 프레임드랍만 심해졌다. 이후로 특정 판에서 신고를 적정선 이상으로 많이 먹은 유저는 해당 게임에서 제외를 하기도 하고, 신고 과다 누적 유저는 1/2일간 밴을 주는 소밴 시스템 등을 이용해 지속적으로 제재를 가하고는 있지만 이걸로는 핵을 완전히 막는건 불가능하기때문에 효과가 있는지는 미지수다. --차라리 클라이언트 보안 강화나 페어파이트를 들여라-- 2018년 4월에 구인구직 사이트에 블루홀의 핵 모니터링 인력을 채용한다는 공고가 올라왔는데, 대우가 시원찮아서 관련 커뮤니티들을 중심으로 소소한 논란이 있었다. 구인구직 공고문에서 나온 채용 조건은 >주5일 ~ 6일(미정) 3교대 로테이션 >야간 23~8시 / 주간 8~17 / 오후 17~23 (고정x / 교대 상황에 따라 바뀔 수 있음) >연봉 2300 >'''이외 주휴수당 ,야근수당, 특근수당 일체 없음''' >'''4대보험으로 2300에서 빠질 예정 ''' >연차15일 >명절선물 제공 >공휴일 없음 이며, 볼드체 부분 때문에 사실상 메리트가 없다는 의견이 많은 편이고(야근수당 등을 일체 지급하지 않겠다고 명시된 것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연봉 2300이라는 금액도 [[포괄임금제]]의 함정이나 마찬가지다) 비슷한 시기 출범한 [[PUBG Korea League]] 관련하여 "E 스포츠 상금으로 매 분기마다 수십억을 지불할 의사는 있으면서 모니터링 인력에 투자할 의사는 없는 거냐"면서 게임 최악의 문제점인 핵 박멸보다 지금 눈앞의 흥행거리에만 집중하는 블루홀을 성토하는 의견이 쏟아지고 있다. 깨끗한 게임 환경 조성에 필요한 모니터링 인력을 이런 식의 싸구려 소모품으로 써먹으려는 의도와는 정 반대로 하드웨어 밴 같우 핵의 근본 원인 차단 수단은 언급만 할 뿐, 건드리지도 않고 이용자 제재만 하면서 핵쟁이들의 계정 재구매 비용으로 매 달 수십억을 벌어들인다는 의혹이 유저들 사이에서 신빙성 있게 받아들여지고 있기 때문에 자사의 인력과 선량한 유저들을 대하는 블루홀의 마인드 자체가 매우 엉망진창이라는 것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일 것이다. 이미 20년도 기준으로 핵 모니터링 인력이 만성적인 인원 부족상태라고 하는데, 상술한 구인공고처럼 대우가 형편없어서 이직율이 매우 높은 것이 원인이라는 것이 중론. 펍지는 외주 인력으로 모자란 모니터링을 보충하고 있지만 당연히 핵을 잡지 못하거나 몇달이 지나서야 간신히 잡는 지지부진한 결과이다. 핵 판매자들이 직접 적발률이 낮은 핵이 존재한다고 밝힐 정도인데다 비단 그런 핵이 아니더라도 ESP 정도만 껐다 켰다 하는 핵쟁이는 거의 잡히지 않는다. 중국 내에서도 핵 프로그램 개발, 판매는 일단 불법인지라 펍지의 지분이 상당한 텐센트도 마냥 가만히 있지는 않았는지 공안과 함께 장기간에 걸쳐 핵 개발자들과 리셀러들을 잡아들이고 있었고, 21년에는 중국 최대 규모의 핵 개발 조직의 핵심 인물들을 체포하는 데에 성공했다고 한다.([[https://www.pcgamer.com/uk/the-dollar77-million-pubg-cheating-empire-smashed-by-the-chinese-copsand-the-founder-who-escaped/|기사]]) 다만, 핵 개발자들도 상호 경쟁 상태이기 때문에 최대 규모의 조직이 사라진 상황에서 다수의 핵 조직들이 빈자리에 비집고 들어가기 위해 홍보를 해대고 있고, 덕분에 인게임 상황은 여전히 개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